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BMG코리아는 신작 모바일게임 '블랙매직 : 더 비기닝(이하 블랙매직)'의 사전예약을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블랙매직은 일본과 중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에 의한 하이퀄리티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RPG와 TCG가 융합된 독특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게임이다.

두 장르의 흥미 포인트를 절묘하게 융합시켜, 카드를 활용한 전투의 변수를 극대화한 전략이 매력적이다. 다양하고 전략적인 동료 덱 조합으로 탄생되는 최강의 팀은 두뇌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에겐 큰 만족을 느끼게 한다.

또한 일본의 유명 성우 군단(오타히라유카, 하나자와카나, 이마이마미, 우에다가나, 가와스미아야코, 이노우에미쿠코, 나카시미즈아메, 이타미유키히토)이 '블랙매직'의 더빙에 참여해 몰입감을 한껏 높였다.

BMG코리아의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을 마치 현실의 연인처럼 느끼게 할 정도로 하이퀄리티의 일러스트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비슷비슷한 종류의 미소녀 게임에 지친 유저라면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만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매직'은 모비, 루팅, 찌 등 사전예약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 다이아 200개가 지급될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