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바일게임의 트렌드 변화를 이끌고 있는 '삼국지혈전'에 SSS급 영웅 '장료'가 추가됐다.
오늘(8월25일 0시) 등장한 품격 있는 전사 '장료'는 지명단의 삼고초려, 월드 경매장, 동작보각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장료'는 전방에서 빠른 속도 돌격해 상대를 쓰러뜨리는 전방 파워 분신전사다. 각성 후에는 자신의 모든 스킬을 쓸 수 있는 분신을 만들고, 승급에서 천명을 활성화하면 모든 영웅의 물리 공격을 증가시킨다. '장료'는 최대 2개의 분신을 소환해 전투를 지원하게 할 수 있다. 분신된 영웅은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장료'는 순간적으로 빠른 속도로 기습해, 목표에 물리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키는 '천리의 추격' 필살기가 강력하다. 천리의 추격으로 적을 사망시키면 추가로 50% SP가 회복되고, 스킬 효과는 제어 면역을 무시한다.
공격 때마다 확정 치명타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를 5초간 늘려주는 '선봉 돌격대', 빈사 상태에서 발동되고 지속 시간동안 모든 피해를 무시하며, 상대에게 입힌 피해를 일정 비율 HP로 빨아들이는 '용맹한 무장' 스킬도 강력하다.
서비스사인 HK BB의 관계자는 "'삼국지혈전'의 4번째 SSS급 영웅인 '장료'는 분신 스킬을 가졌기 때문에, 전투의 패턴이 더욱 다양해질 것이다. 더욱 흥미로운 '삼국지혈전'을 원하는 이용자라면, 동작보각과 장료 성급 일일랭킹에서 '장료'와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달 7일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컨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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