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리버풀의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념해 '피파 온라인4'에 리버풀FC 엠버서더를 27일 업데이트하고 관련 영상을 유튜브 채널 'EA 스포츠 피파온라인4'에 게시했다.
30초 길이의 해당 영상에서는 케니 달글리시, 존 반스, 제이미 캐러거 등 리버풀의 레전드가 등장한다. 스티븐 제라드가 1998년 데뷔전에서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골을 넣는 장면도 담겨있으며, 리버풀의 역사가 담긴 여러 골 장면과 함께 현재 리버풀의 주장 조던 헨더슨이 이번 시즌 우승컵을 드는 장면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번 리버풀 엠버서더에는 총 7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스티븐 제라드, 마이클 오언, 로비 파울러, 제이미 캐러거, 케니 달글리시, 이언 러시, 존 반스가 이에 해당된다.
리버풀 엠버서더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