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크리티카'에 최고 레벨 확장 신규 콘텐츠를 사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스킬 능력치 향상을 돕는 '어빌리티 시스템'이 대폭 개편된다. '크리티카'의 어빌리티 시스템은 평행미궁 스테이지 완료 시 제공되는 스킬 강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보유하고 있는 스킬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만렙 확장에 따른 캐릭터 밸런스도 조정한다. 이용자가 특정 스킬만을 선호하는 것을 줄이고자 여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캐릭터 자체의 강력함을 높여 편중된 스킬 사용을 줄이도록 개선되며 높은 레벨 스킬 본래의 가치를 되찾고자 고레벨 스킬이 상향 조정된다. 또, 이용자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기존 스테이지 통폐합도 진행된다.

올엠은 9월 2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크리티카'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