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 김희철은 고등학생 시절 무협지를 비롯해 중국 무협 영화를 즐겨보던 모습을 재현했다. 또한 본인의 인생작 중에서도 '동방불패'를 첫 번째로 꼽으며, 게임성과 원작 충실성을 모두 갖춘 '동방불패 모바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인터뷰에서 꾸준히 '동방불패'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자랑하며, 촬영장에서는 평소의 밝은 이미지와는 달리 원작 주인공 '동방불패'와 '영호충'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연기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반기 MMORPG 기대작 '동방불패 모바일'은 원작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20~40세대들의 전폭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원작에 기반한 짜임새 높은 스토리, 화려한 경공 및 전설의 무공을 뛰어난 영상미로 담아내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동방불패'와 '영호충' 등 주인공이 모두 등장하는 것은 물론, 원작에 등장한 주요 인물을 수집하는 협객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끝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이 밖에 영화 '동방불패'의 명장면을 재현해 응모하는 '#동방불패챌린지' 이벤트와 함께 매주 목요일 인기 영상 툰 작가가 재밌게 해석한 '동방불패'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의 협객 '남봉황'을 비롯해 나비매듭, 금풍 등을 제공하며, 공식 카페에서는 1만 명을 추첨해 NPay 포인트 1000 원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