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일,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의 신규 콘텐츠 '인연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인연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보유한 SS급의 영웅과 다른 영웅을 연결해 전체 능력치를 상승시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일과 오는 15일에 등장할 SS급의 신규 체이서 '넬리아'와 '디오'를 공개했다. 마법형 '넬리아'와 돌격형 '디오'는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기력을 소모하면 일정 수량의 '실타래'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1일부터 2주간, '샤이니 결정', 'S급 펫' 등을 지급하는 '데일리 보너스' 이벤트와 8일부터 진행하는 '차원괴수' 이벤트를 통해 '진화석', '체이서 크리스탈' 등의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4주의 기간 동안 SS 6각성 영웅을 최대 4개 획득할 수 있는 '폭풍 성장3'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는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 쾌감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등 다양한 요소를 담았다.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게임즈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