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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장비 '검은별 투구' 업데이트

[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장비 '검은별 투구' 업데이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신규 장비 '검은별 투구'를 2일 업데이트했다.

'검은별 투구'는 '검은사막' 투구 중 가장 능력치가 높은 장비이다. '검은별 갑옷'과 함께 착용 시, '검은별 전용 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검은별' 신규 장비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제작 의뢰를 통해 '검은별 투구'를 획득할 수 있다. '균열의 잔재' 아이템과 '메디아 3인의 대장장이'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의뢰를 시작할 수 있다. '균열의 잔재'는 어둠의 틈 우두머리 처치 시 확률적으로 습득 가능하다.

신규 의상 '라 오르제카'도 추가됐다. '라 오르제카'는 인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첫 번째 의상이며, 흑정령 컨셉트로 만들었다. 제작 의뢰 완료 시 특별 칭호를 지급한다.

2일부터 '검은사막' PC방 프리미어 혜택을 집에서(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 종료)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PC방 가맹점주를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검은사막' 게임 이용료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지원(별도 공지 후 30일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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