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현지 서비스명: 영경살육)'는 지난 7월22일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으며, 정식 출시 후 6주 연속 신규 서버를 증설하고, 지난 2일 동시접속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이용자 증가에 따라, 정식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지난달 25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매출 2위를 달성해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에오스 레드'는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도 2위를 달성한 바 있어, 이번 대만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달성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안수민 인턴기자(tim.ansoomi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