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전당'은 신규 '월드맵' PvE 콘텐츠로, 캐릭터들과 똑같은 모습과 능력을 가진 침식체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특정한 공략 방식에 맞춰 전략을 구사해야 하며 '메인스트림 EP.5' 보통 난이도까지 클리어한 후 입장할 수 있다.
'그림자 전당'을 클리어하면 전용 보상으로 '그림자 파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용상점 '그림자 파편 교환소'에서 'T6 스펙트럴 통합 금형', '세트 바이너리' 등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 에피소드 '구 관리국: 메이즈 전대 – 미로의 끝'이 추가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20년 전 구 관리국의 관리 실패 당시를 그린 이야기로, '펜릴 전대'와 '제 9포격전대 메이즈'의 치열했던 과거의 스토리를 만날 수 있으며 1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해 전용 아이템 '녹슨 인식표'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관리국 보급기지'에서 '채용 계약서', '융합핵'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구 관리국: 메이즈 전대' 소속 신규 캐릭터 '알렉스'를 17일까지 높은 확률로 채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