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바일게임의 트렌드 변화를 이끌고 있는 '삼국지혈전'에 SS급 영웅 '채문희'가 추가된다.
9월10일 0시 출시될 예정인 멋진 전사 '채문희'는 지명단의 삼고초려, 월드 경매장, 동작보각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채문희는 후방에서 아군의 전투력을 크게 올려주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치료 마법사다. 각성 후에는 아군의 치료 및 제어 면역 상태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또한 승급에서 천명을 활성화하면 모든 영웅의 물리공격을 증가시켜 주는 능력자다.
채문희는 춤을 추며 6초간 아군 전체의 물리, 마법 공격을 상승시키는 '환고의 연환' 필살기와 아군 3명에게 무작위로 5초간 피해를 감소시키는 방패를 부여하는 '진부한 메아리' 스킬이 압권이다.
지난 7월7일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컨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