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 바람 '삼국지혈전'이 이용자를 위한 세심한 업데이트를 9월 9일 단행했다.
이번에 수정된 내용은 ▲지명단 소환 영웅 확률 1회, 10회 소환 설명 추가, ▲ 영웅의 오른쪽 상단 빨간표시 수정 완료, ▲ 화타의 비정상적인 회복량 수정 완료, ▲ 난세상점 우편 표기 오류 수정 (30%→70%) 등이다.
이번 작업은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서버 점검 형태가 아닌 라이브 업데이트로 게임에 재접속하면서 추가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비스사인 HK BB측은 이용자와 함께 호흡한다는 서비스 모토에 따라, "그간 이용자들이 불편해했던 작은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수정해나가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용자 친화 업데이트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장수 타이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