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에서는 레벤드레스의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레벤드레스도 어둠땅 전반을 위협하는 령 가뭄을 피해가지 못한 가운데,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주민들을 안심시키면서 영상이 시작된다.
4부작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사후는 어둠땅의 영역들을 관장하고 있는 4개의 성약의 단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영상을 통해 각 성약의 단에 대한 소개와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와 군단 확장팩 출시에 앞서 공개되었던 전쟁인도자와 전조 영상과 마찬가지로 2.5D 스타일로 제작됐다.
사후 레벤드레스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여덟번째 확장팩인 어둠땅은 오는 10월 27일 전세계 출시될 예정이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