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그랑사가'의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9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BT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시스템의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이용자들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 10시간 플레이할 수 있다.
엔픽셀은 지난 20일까지 모집했던 테스트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CBT 참여 방법을 공지할 예정이며, 이들은 가장 먼저 '그랑사가'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그간 큰 기대를 모아왔던 장엄한 그래픽과 웅대한 대서사를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여러 캐릭터를 다양하게 육성하는 시스템 등으로 새로운 액션 쾌감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엔픽셀은 CBT 이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 중 100명을 대상으로 구글 기프트카드 5만 원권 추첨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그랑사가'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