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까지 7일간 진행, 스타일링 배틀 및 니키와 상호작용 콘텐츠 첫 공개

계정 생성 후 게임진입 선착순 3000 명 모집, 테스트 종료 후 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

사전예약 27만 돌파하며 기대감 최고조,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No.1 스타일링게임 '샤이닝니키(Shining Nikki)'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샤이닝니키'는 450만 명의 사랑을 받은 '니키' 시리즈 최신작으로, 페이퍼게임즈가 가진 수년 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No.1 스타일링게임이다.

이 게임은 디자인과 코디로 황금기를 맞이하던 680년 전의 미라클 대륙을 배경으로, 대륙의 멸망을 목격한 '니키'가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베타 테스트는 계정 생성 후 게임진입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7일 간 진행되며, 게임의 핵심 요소인 스타일링 배틀과 ▲사진 촬영 및 코디 저장 기능 ▲AR 모드 촬영 ▲홈 기능 등 내가 스타일링한 니키와 상호작용하는 콘텐츠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3D로 재탄생한 니키와 더불어 1000가지 이상의 원단을 섬세한 3D 모델로 구현, 이용자가 원하는 의상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어 더욱 방대하고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매일 루비 및 골드, 몽환 등 게임을 보다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누적 보상을 제공하고, 우편함을 통해 매일 니키가 깜짝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 이후에는 참여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샤이닝니키'는 사전예약자 27만 명을 돌파하여 No.1 스타일링게임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으며,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자 수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