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에서 인기 스트리머 '악어'와의 컬래버 방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생방송에서는 약 6000명의 시청자가 '일루전 커넥트'를 플레이하는 '악어'의 모습을 함께 시청했다. '악어'는 방송 전부터 게임 캐릭터 등급표 및 추천 캐릭터 리스트를 직접 준비하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쏟았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에 큰 호응을 보냈고,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특징을 조합해 플레이하는 전략 전투에 높은 흥미를 보였다.

특히, 방송 중에는 '일루전 커넥트'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하이라이트 방송 영상은 10월 중 '악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몽환적인 세계관과 전략적 전투를 앞세워 흥행몰이 중인 '일루전 커넥트'는 미소녀 커넥터들을 수집해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들어 나이트메어를 무찔러 나가는 수집형 RPG다.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55만 명을 모집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이 게임은 출시 이후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악어'님의 철저한 준비와 게임에 대한 애정 덕분에 방송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게임 이용자분들과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또 한 번 만들어 나갈 계획이니 이후 컬래버 방송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