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삼국지 모바일게임 '삼국지혈전'이 '복희 보물함' 두번째 이벤트를 시작한다.
10월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국지혈전' 이용자라면 매일 찾게 되는 '복희 보물함'에서 열린다.
일일 임무를 완수하면 받을 수 있는 '복희의 나침반' 모아서 '복희의 보물함'을 고른 후, 하루동안 결과를 캡처해 매일 1번씩 공식카페에 올리면 된다. 반드시, '복희 보물함 이벤트2'에 '복희 보물함 이벤트2 n일차'라고 제목을 붙여야 한다. 내용에는 서버와 닉네임을 써야 한다.
지난 1차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상품은 푸짐하다. '복희의 나침반'을 최소로 사용해 당첨된 1명(1등)에게 3,000다이아와 복희의 나침반 30개, 그 다음 최소 사용자(2등)에게 2,000다이아와 나침반 20개, 3등에게 1,000다이아와 나침반 10개가 지급된다.
'복희의 보물함'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1일 인증 당 통닭 1개, 각성석 2개씩, 최대 5일간 증정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는 꼴등상도 있다. 낙담하지 말고 힘내라는 의미로 500다이아와 복희의 나침반 20개가 증정된다.
지난 7월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컨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