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서 동시 출시 예정

안드로이드 사전예약자에게는 CBT 참가 기회 제공

원작에 충실한 기체와 성우를 통해 더욱 재미있는 경험 선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미야카와 야스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배틀게임 '건담 슈프림 배틀'의 사전예약을 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 아시아 4개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담 슈프림 배틀'은 화려한 3D 그래픽을 활용했으며, 건담 기체를 조종해 치열한 전투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게임에 원작 애니메이션에 수록된 각 시리즈의 기체가 등장해 건담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원작에 충실한 게임 속 스토리 구성과 성우의 연출로 이용자들에게 더욱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4개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에이스 파일럿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 1대1, 2대2 등 실시간 PvP에서 최강의 기체를 전략적으로 구성해 몰입도 있는 3D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 수가 특정 수치에 도달하면 정식 출시 후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해 이용자들이 미리 게임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