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텐베르크 남부'는 에피소드3의 세번째 챕터로 총 1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윈텐베르크'는 오랜 시간 동안 드래곤과 전투를 펼치고 있는 용맹한 전사의 나라로 모든 국민이 전사로서 길러지는 독특한 국가다. 이용자들은 윈텐베르크 남부에서 모험을 통해 윈텐베르크의 신뢰를 쌓고 '기여도 교환소'에서 80레벨 전설 장비, 촉매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3주 동안 진행되는 특별 서브 스토리 '만월의 밤과 사막의 도적들'의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됐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만월제의 핵심 행사인 '달빛 맞이'가 시작되고 이때를 틈타 시작된 의문의 세력의 습격에 혼란에 빠지는 대도시 '기 루브란'과 이를 지키려는 6대 상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1층부터 시작해 다음 층으로 넘어가며 점차 강해지는 적들을 물리쳐야 하는 전투 콘텐츠 '심연'이 기존 100층에서 110층까지 새롭게 확장됐다. 새로운 층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적들이 등장하며, 적들을 물리치고 해당 층을 정복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한글날을 맞아 최대 30회까지 영웅을 무료로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에픽세븐'이 서비스되는 모든 지역에서 10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매일 10회씩 무료 영웅 소환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