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양품점' FGT는 지난 9월 한국리서치 이노베이션 랩에 의뢰해 1주일 동안 진행했다. 테스트는 성별과 연령 기준으로 구분해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게임 인트로부터 시작해 심화 콘텐츠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술양품점'을 처음 경험한 이용자들은 게임 내 비주얼 콘텐츠와 캐릭터들의 디테일한 모션에 대해 호평했다. 특히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 중 90% 이상이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할 것으로 답해 '마술양품점'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고 수집하고 싶다", "탐험을 통해 재료를 획득하는 게 신선했다", "콘텐츠가 다양해 친구와 함께 하고 싶다"고 평가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마술양품점'을 테스트하고 소중한 평가를 내려준 FGT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FGT를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FGT의 현장 스케치 영상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술양품점' 사전예약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