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 바람 '삼국지혈전'이 21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삼국지혈전' 게임 서비스사인 HK BB의 운영 모토에 따라, 이용자 편의 중심의 세심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특정 콘텐츠를 완료하지 못했을 경우, 그 다음날 대가를 지불하고 수령할 수 있게 됐다.
또 나라별 무한의 탑이 추가됐다. 기존 무한의 탑은 상시 오픈돼 있고, 위/촉/오/군웅의 탑이 매일 번갈아 가며 열린다. 매일, 매주, 매달 판매하는 특별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상점'도 오픈된다.
HK BB 관계자는 "'삼국지혈전'은 언제나처럼 유저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시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뿐 아니라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요소들을 추가 및 수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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