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라이브 더빙, 전체 이용자를 위한 럭키박스 공개
'소울 라이브(SOUL LIVE)'는 성우 민승우(아티스 역)와 김하루(애니 역)가 MC로 출연해 '데스티니 차일드' 개발진, 성우진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대표 성우들이 등장하는 '더 보이스(THE VOICE)'에서는 명장면 라이브 더빙과 젠가 인터뷰 등이 진행되고, 성우들이 이용자의 사연을 직접 읽어주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인기 코너인 '데스티니 라디오 특별편'이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어 '데스티니 차일드' 개발자들이 나와 4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히고, 사전 이벤트 중 하나인 '라이브 2D'로 구현된 이용자의 그림을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촬영 중에 향후 메인 스토리와 올해 마지막 업데이트가 깜짝 언급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에스티메이트 작곡가들이 4주년 기념으로 편곡한 '데스티니 차일드'의 음악을 직접 연주한 영상도 만나볼 수 있으며, 출연진들이 이용자를 위해 추첨한 '소울 라이브(SOUL LIVE) 럭키박스' 이벤트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다.
시프트업 이주환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데스티니 차일드' 이용자분들을 직접 만나 뵐 수는 없지만, 진심을 다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며 "지난 4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마왕 후보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게임과 운영 서비스로 여러분들께 보답하는 시프트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4주년 특별 영상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기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은 24일 오후 2시,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