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바쁜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위한 친절한 모바일게임이 나온다.
진스소프트가 11월 3일 정식 출시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절대무림'이 그 주인공이다.
절대무림'은 진정한 무림 고수들의 세계에서 검 하나로 세상을 지배하는 영웅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뿐 아니라, 하루 스케줄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직장인이나 대학생과 궁합이 맞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필드뿐 아니라 경공을 이용해 창공을 자유롭게 비행하며 강호의 고수들과 결투를 벌일 수 있는 '절대무림'은 매우 쉬운 게임을 표방한다. 레벨이 높지 않아도 누구나 게임 속 경공 버튼을 이용해 3단 점프와 창공에서도 전투를 할 수 있다. PvP 전투도 지상은 물론이고 공중으로 점프해 치열한 격돌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호쾌한 플레이가 예상된다.
그 외에도 지금까지의 무협류 게임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독특한 복장들과 탈 것, 무기 등은 '절대무림'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나만의 전투 동반자인 '협객'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진스소프트의 관계자는 "무협을 좋아하는 2030 세대에게 안성맞춤의 모바일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경공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고,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계속 전투와 레벨업을 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절대무림'은 11월 2일 정오부터 11월 3일 11시 59분까지 사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11월 3일 낮 12시부터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