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삼국지 모바일게임 '삼국지혈전'이 공식카페를 통해 '난세상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난세상점에서 총 5일간 승패를 떠나서 하루 한번씩 자신의 공격 기록을 캡처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공식카페의 '난세상점 이벤트' 게시판에 서버/닉네임/캡처 이미지를 올리면 된다. 난세상점 이벤트는 11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간 열린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참여 일수 당 통닭 1개, 공명 수정 2개가 선물로 증정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내에 7일간 난세상점 전투를 인증하면 5일치 보상의 2배를 지급한다.
지난 7월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콘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