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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차세대 콘솔로 즐긴다

4K 그래픽, 화려한 전투 액션을 최대 120 프레임 고퀄리티로 제공

차세대 콘솔 기기에서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차세대 콘솔로 즐긴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콘솔 버전의 차세대 기기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 등 차세대 기기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최적화하고 발매 당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용자는 차세대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의 장점으로 꼽히는 4K 화질의 그래픽, 완성도 높은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논타깃팅 전투 액션,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의 콘텐츠를 빠른 로딩과 최대 120 프레임의 고퀄리티 품질로 즐길 수 있다.

기존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동일한 계정의 캐릭터로 차세대 기기에서 '검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은 차세대 콘솔 기기에서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로스 플레이는 플랫폼과 관계없이 이용자들이 한 서버에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검은사막' 콘솔 버전은 PS4와 엑스박스 원을 지원하고 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권역에서 영어, 독일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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