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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프레스티지 에디션' 6일 판매 시작

[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프레스티지 에디션' 6일 판매 시작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콘솔 버전의 리테일 패키지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6일부터 판매한다.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검은사막' 콘솔 첫 번째 리테일 패키지로 북미/유럽/아시아 권역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북미 유럽은 독일 미디어 그룹 코치 미디어(Koch Media)를 통해, 아시아 지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가 유통과 판매를 맡았다.

프레스티지 에디션 정가는 3만5000 원이며, ▲한정판 반려동물 '흑표범' ▲슈다드 글로리에 무기, 의상 프리미엄 세트 ▲밸류 패키지 30일 ▲2000펄 ▲발크스의 조언(+40) ▲강화 지원 상자 II ▲축복받은 전령서(100분)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 20번째 신규 클래스 '가디언'도 출시됐다. 가디언은 전투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며 거침없이 돌진해 묵직한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여전사 캐릭터다. 가디언은 원작 '검은사막'의 '가디언X소련여자' 광고로 큰 인기를 끌었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37만 회를 돌파했다.

가디언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12월2일까지 진행한다. 접속 일자에 따라 밸류 패키지, 말 외형 변경권,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를 비롯한 14종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가디언 레벨업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15레벨부터 60레벨까지 캐릭터 레벨 달성에 따라 최대 7억 은화 가치의 금괴와 가방 확장권, 장신구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란, 격투가, 닌자 클래스 '전승'도 가능해진다. 현재 총 11개 클래스가 전승할 수 있으며, 추후 전체 클래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전승을 거친 클래스는 기존 무기와 기술을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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