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 선수단 창단해 꾸준한 성과
'2020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전국 규모의 대회로,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전원(7명)이 참석해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장애인 조정 강팀임을 입증했다.
특히, 국가대표인 강현주는 개인전 500m와 혼성 2인조 단체전에서 최범서와 팀을 이뤄 금메달을 따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해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 지원, 장애인들 권익보호를 위해 선수단 창단을 결정했으며, 창단후 장애인선수단은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