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엔씨소프트, 3분기 매출 5852억원…'리니지M' 매출 53% 증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1613221309990da2c546b3a21850179235.jpg&nmt=26)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7%, 69%, 34% 상승했다. 전분기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771억 원, 북미/유럽 274억 원, 일본 139억 원, 대만 79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588억 원이다.
'리니지M' 매출은 3주년 기념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대비 53% 증가했다. PC 온라인게임 매출 중 '리니지'는 전분기 대비 46%, '길드워2'는 20% 상승했다.
엔씨(NC)는 지난 10일 북미와 유럽에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FUSER)'를 출시했다. '트릭스터M', '블소2', '프로젝트 TL' 등의 게임을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