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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글로벌 CBT 호평 속 종료

11월21일부터 30일까지 글로벌 CBT 통해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첫 선

한국 비롯한 글로벌 여러 국가서 스릴 넘치는 PvP 전투 콘텐츠에 호평 이어져

테스트 결과 및 수집한 의견 기반으로 2021년 1분기 출시 준비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 돌입


[이슈]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글로벌 CBT 호평 속 종료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워' 유니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글로벌 기대작으로,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해당 기간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게임팬들이 테스트에 참가해 '백년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컴투스는 이번 테스트에 대한 각 국가별 반응을 분석한 결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과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여러 지역에서 '백년전쟁'의 전반적인 플레이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테스터들이 PvP를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로 꼽아 '백년전쟁'의 핵심 요소인 실시간 전략 전투에 대한 만족도를 입증했다.

'백년전쟁' CBT에 참여한 국내외의 여러 게임 인플루언서들도 스릴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에 대해 호평하며 향후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컴투스는 이번 테스트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이 보여준 소중한 평가와 의견을 기반으로 내년 1분기 출시 전까지 완성도 증대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할 방침이다.

한편, '백년전쟁'은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8대8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이다. 특히 카운터,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룬, 몬스터 등 '서머너즈워' 세계관 속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실시간 전략 대전 장르에 최적화된 형태로 적용돼, 신규 이용자들은 물론 '서머너즈워' 팬들에게도 참신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영상과 관련 정보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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