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플레이와 실시간 대전, 클럽 등 다양한 콘텐츠 검증 및 이용자 설문 계획
1일부터 8일까지 일본 테스트(CBT) 진행, 아시아권 게임 출시는 내년 초 예정
세계 최초로 CBT를 통해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이는 'BT21 팝스타'는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BT21'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와 선데이토즈의 세계 수준급 퍼즐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이 게임은 개발 단계부터 남녀노소 게임 이용자 모두가 즐길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아왔다.
'BT21 팝스타'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 'BT21' 캐릭터들을 수집, 육성하는 시스템으로 IP 활용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각 캐릭터들마다 보유하고 있는 고유 스킬로 퍼즐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 점은 IP와 퍼즐의 묘미를 살린 재미요소로 꼽힌다.
이번 일본 CBT에서 선데이토즈는 총 260개에 달하는 퍼즐 스테이지와 10명이 실시간으로 퍼즐 실력을 겨루는 '크라운 스타즈', 소셜 활동을 할 수 있는 '클럽' 등 핵심 콘텐츠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서비스 전략들도 시범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일본 이용자들의 플레이 데이터와 CBT 참가자 대상 설문을 통해 의견을 취합하고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8일까지 'BT21 팝스타'의 일본 CBT를 진행하며,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권에 내년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