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는 지난 1일, 앱과 게임, 영화, 도서 등 디지털 콘텐츠를 대상으로 플랫폼 사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 해를 빛낸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그중 이용자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경쟁 게임 분야에서는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발표했다.
킹스그룹 측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얻은 결과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이라는 결과에 맞춰 국내 이용자들의 도전 의지를 한층 자극하고, 즐거움을 배가시킬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이를 도입하는데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상된 작품들은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내려받고 즐길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구글 플레이 최상단에 노출될 예정이며, 킹스그룹은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게임의 즐거움을 알리는 차원에서 12월 중순부터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