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정식 출시된 무협 모바일 MMORPG '검신'이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와 급상승 순위에서 각각 1위(12월 2일 17시 기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들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에 차지한 인기, 급상승 순위 1위이기 때문에, 비록 출시 초반이지만 '검신'의 게임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성과다.
서비스사 SDG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검신이 추구하는 화려한 무협 액션과 타격감 넘치는 PvP가 인정받은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 구글플레이 인기, 급상승 1위에 오른 만큼, 언제나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MMORPG '검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