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 바람 '삼국지혈전'에 새로운 돌파 영웅 '대교'가 등장한다.
12월 2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대교'는 삼국지혈전에서는 마법사 역할이다.
'천명' 1등급에 돌파가 가능하며, 돌파 시에 사용했던 재료는 반환된다. SS 돌파 시에는 오나라 영웅의 마법 관통이 5% 증가한다. 게다가 SSS 돌파 시에는 전체 진영 영웅의 마법 관통 포인트가 5% 늘어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성 순찰 기능'이 추가됐다. 일정 시간마다 순찰을 보낸 성에 따라서 별도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의외의 큰 보상도 예상된다.
서비스사인 HK BB의 관계자는 "언제나 유저들이 원하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츠 업데이트가 준비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7월,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콘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