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무협 MMORPG '절대무림'이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우선 절대무림 유저들에게 각광받는 콘텐츠인 '도적체포'의 관문이 201개에서 300개 관문으로 대폭 늘어난다.

'도적체포'에는 각 장마다 10개의 관문이 있고 관문 전투력과 클리어 시간에 따라 경험치의 효율이 달라진다. 효율이 높을 수록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획득량이 늘어난다. 또한 레어 장비와 승급석 등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드랍될 확률도 높아진다.

기존의 장비 제작이나 구성에 필요한 도면 레벨이 180에서 200, 220, 240레벨대 장비와 도면까지 추가되고, 기능도 업그레이드된다. 보고만 있어도 상쾌해지는 절대무림의 화려한 스킬 레벨이 기존 324에서 340레벨로 늘어난다.

레어 장비의 특수 속성 최대치가 상향 조정된다. (흡혈 5%, 피해 반사 5%, 피해 증가 5%, 피해 감소 5%, 생명 10%, 스킬 쿨타임 감소 5%, 치명타 피해 증가 20%, 스킬 레벨 +5 증가)

진스소프트의 관계자는 "조만간 이뤄질 이번 업데이트는 절대무림의 컨셉에 맞게 무협을 좋아하지만, 바쁜 유저들을 위한 배려에 최대한 초점을 맞췄다.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절대무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