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빌(대표 이주현)은 '핑크퐁 아기상어'를 활용한 캐쥬얼게임 '아기상어 런어웨이(Baby Shark Run Away)'를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아기상어 런어웨이'는 13개 언어로 150여개 국가에 출시돼 전 세계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기상어 런어웨이'는 원버튼 터치 방식의 손쉬운 조작법과 짜릿한 손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캐주얼게임이다. 귀여운 아기상어가 타고 있는 잠수함을 조종해 바닷속을 탐험하며 다양한 잠수함과 보물들을 수집하고 경쟁하는 것이 주요 재미 요소이다.
마코빌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아기상어'를 활용한 게임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기상어 런어웨이'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다채로운 재미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