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층으로 가기 위한 전략적인 전투 선보이는 '욕망의 탑' 추가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 준비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요새도시 레스카르'가 추가되면서 캐릭터의 최고 레벨과 사도 레벨도 각각 180과 80까지 상향됐다. 이에 더해 검은 등대는 96층까지 늘어나 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물리치고 더욱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레이드 '황혼의 묘지'의 신규 난이도가 추가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욕망의 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서 10시30분 사이에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대전 콘텐츠로 다른 이용자들을 물리치고 최상층까지 올라가는 이용자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다음 단계로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열쇠가 매층 줄어드는 등 이용자들의 전략적인 움직임이 요구된다.
더불어 일정 수량의 영웅/고대 장신구를 재료로 사용해 100% 확률로 상위 등급으로 승급시킬 수 있는 장신구 승급 시스템과 보유한 영웅 7성 소울링커를 사용해 확정으로 전설 7성 소울링커를 조합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향후 별도 공지 시까지 사엘디르와 레스카르 외 나머지 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사냥 경험치와 사도 레벨 경험치가 3배 증가한다. 또한 내년 1월12일까지 서버별로 180레벨을 가장 먼저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180LV 전설 배경 장비 조각을 제공하며 상위 소울링커 뽑기권과 블루다이아 1000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