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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바일 무협 기대작 '동방의 칼', 개성 넘치는 3종 클래스 공개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워리어스팩토리가 12월 중 출시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동방의 칼'의 3종 클래스를 공개했다.

차세대 PBR 기술로 구현된 아름다운 그래픽을 자랑하는 '동방의 칼'에는 곤륜, 용문, 영취 등 3종의 직업이 등장한다. 이들은 아름다운 무협풍으로 묘사됐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강하게 풍기는 캐릭터들로 디자인됐다.

[이슈] 모바일 무협 기대작 '동방의 칼', 개성 넘치는 3종 클래스 공개
우선 '곤륜'은 성스러운 산 '곤륜'에서 북쪽 끝 지역까지 세상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검객 클래스다. 그는 요괴를 참하고, 마귀를 치는 무림 유일의 수호자라 불린다.

[이슈] 모바일 무협 기대작 '동방의 칼', 개성 넘치는 3종 클래스 공개
긴 창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용문'은 창객 클래스다. 그가 용을 타고 하늘에 오르면 천지가 진동할 정도의 강력한 기운이 뿜어져나온다는 전설적인 존재다. '용문' 역시, '곤륜'과 마찬가지로 난세에 요괴와 마귀를 처단하기 위해 무림에 홀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이슈] 모바일 무협 기대작 '동방의 칼', 개성 넘치는 3종 클래스 공개
세 번째 클래스는 독수리를 의미하는 '영취'로 유일한 여성 법사 캐릭터다. 신령스러운 독수리산 꼭대기에서 내려온 그녀는 신묘한 법술을 사용하며, 바람과 구름같은 자연 현상을 바꾸는 능력을 갖고 있다.

한편, '동방의 칼'은 그래픽은 물론이고 PvP 콘텐츠의 설계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인전, 길드전, 대형 GvG, 왕성전, 통합 서버전으로 발전되는 대전 콘텐츠는 안정화를 기반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해냈다. 이를 통해 지존성주가 되는 이용자는 다양한 혜택으로 초인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그 외에도 장비, 코스튬, 탈것, 날개 등은 기존의 모바일 MMORPG에서 느끼지 못했던 화려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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