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스팀(Steam)에 론칭한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는 1000만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콘솔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을 PC 버전으로 구현한 것으로,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3대3 팀전의 재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국∙홍콩∙대만∙마카오 서비스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신규 지역 오픈을 기념해 배틀 패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기존 캐릭터 체형의 코스튬 의상에서 탈피한 전신 동물 의상으로 찾아 왔다. 개편 이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틀 패스는 매 시즌 고유한 테마의 전용 보상들을 선보였고, 이번 배틀 패스에서는 곰 의상, 초월 교본, 공용 플래티넘 카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3on3 프리스타일은 콘솔과 PC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신규 오픈 지역의 유저들도 참여 가능하다. 1월 12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기간 한정 투게더 버프볼이 지급되고, 미션 파시블! 이벤트를 통해 성장에 핵심이 되는 필수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SNS에서 진행되는 베스트 패셔니스타 상위 5인에게는 전용 네임 태그와 보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23일에는 신규 캐릭터와 신규 맵 추가 등 풍부한 콘텐츠로 글로벌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크로스 플레이 및 한국∙홍콩∙대만∙마카오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만의 특별한 재미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