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관심사인 다이애나와 트레버의 재회를 재현한 시그니처 라인
21일 G마켓 슈퍼딜 통해 사은품 선착순 증정 혜택까지
이번 출시 기획전은 G마켓 슈퍼딜을 통해 12월21일 독점 공개된다.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우먼 1984' 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다이애나와 연인 트레버의 재회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낸 퀄리티가 압권인 제품으로, 전 세계 한정 생산돼 그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한정판 '원더우먼 1984 다이애나 트레버 프리미엄 세트'는 원더우먼의 전투 코스튬이 아닌, 영화 속 원더우먼의 아름다움의 정점을 찍는 화이트 롱 가운을 입은 다이애나의 아름다움을 패션 아이콘 바비의 고유 특성을 통해 고스란히 담아냈다. 연인 트레버 또한 영화 속 80년대 특유의 스타일링을 한 항공 점퍼와 힙색 등의 액세서리가 디테일하게 구현됐다.
전 세계 2만 개 한정 생산으로 진행되는 시그니처 골드 라인(Signature Gold line) 제품으로 국내 컬렉터 팬들 간에 가치가 널리 인지돼 있는 프리미엄 라인이며, 손오공은 전 세계 수량 2만 개 중 500개를 확보해 국내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패키지 뒷면에 고유 시리얼 넘버가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글로벌 패션 아이콘 바비와 원더우먼의 아이코닉한 만남으로 제작된 '원더우먼 1984 다이애나 트레버 프리미엄 세트'는 12월21일 월요일 자정부터 G마켓 슈퍼딜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으로 영화 관련 커플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슈퍼 히어로 중 명실상부 최고의 슈퍼 아이콘인 원더우먼의 영화 개봉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연말에 개혁과 도전의 심벌 아이콘인 원더우먼의 메시지를 이어받아 모두가 힘을 내는 연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