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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릭스터M, 속 필드는? '까발라에서 뭐하지' 4탄서 전격 공개

초보자 지역 '코라비치'부터 최고 난이도 사냥터 '인어궁전'까지 다양한 필드
원작 맵 최대한 보존...확장된 필드 제공해 더 많은 탐험과 발굴의 기회 존재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의 게임 가이드 영상 '까발라에서 뭐하지?' 4화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트릭스터M'에서 펼쳐질 '세계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초보자도 손쉽게, '코라비치'와 '데저트 해안'

[이슈] 트릭스터M, 속 필드는? '까발라에서 뭐하지' 4탄서 전격 공개
원작 팬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지역인 '코라비치'는 튜토리얼 성격의 초보자 지역으로, 이용자가 가장 처음 만나는 장소다. 퀘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코라비치와 이어지는 '데저트 해안'도 초반 성장을 위한 장소다. 이용자는 데저트 해안에서 파라오 투탕카멘이 잠들어있는 '피라미드 던전'을 공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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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모험가를 위한 '기간틱 폴리스'와 '까발라 유적지'

'기간틱 폴리스'는 까발라 섬의 중심지이자 대도시로, 기간틱 컴퍼니의 총괄 본부가 위치해 있다. 어느 정도 성장을 마친 이용자는 거대한 유적지이자 관광지인 '까발라 유적지'에서 사냥을 즐길 수 있다. 고윤호 사업실장은 "초반 지역에 비해 난이도가 높지만, 퀘스트를 통해 잘 성장한 이용자들이라면 재밌는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힘든 순간이 온다면 동료를 모아 파티 플레이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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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의 사냥터, '웁스부두'와 '인어궁전'

'웁스부두'와 '인어궁전'은 현재까지 공개된 지역 중 최고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웁스부두'는 과거 해적의 본거지였던 장소로, 현재는 원혼이 들끓는 고위 사냥터로 마련됐다. 음의 기운을 품고 있는 '캡틴 스컬'이 보스급 몬스터로 등장한다. '인어궁전'은 까발라섬 해저에 위치하며 현재는 인간과 교류가 끊긴 미지의 장소로 여겨진다. 아픈 사연이 존재하는 인어들의 지배자 '타니아'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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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주요 재화 '하르콘'을 채굴할 수 있는 '크리스탈 코퍼' 등 높은 경험치와 특별한 재화가 숨겨진 특수 던전도 준비돼 이용자들에게 풍부한 모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수준 높은 2D 그래픽과 독특한 드릴 액션 등 원작의 인기 요인을 계승한다. 사전예약 한 달 만에 300만을 돌파하고, 최근 열린 사전 캐릭터 생성에서 60개 서버가 조기 마감되는 등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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