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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세 삼국지 모바일게임 '삼국지혈전', 돌파영웅 '전위' 등장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대세 삼국지 모바일게임 '삼국지혈전', 돌파영웅 '전위' 등장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 바람 '삼국지혈전'에 새로운 돌파 영웅 '전위'가 등장한다.

12월 21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전위'는 여포 토벌 때 위나라 군에 지원해 큰 공을 세우고 조조의 신임을 얻은 인물이다. 이후 다른 전투에서 기습공격을 받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조조를 가까스로 구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었다.

삼국지혈전에서도 '전위'는 충직하고 강한 힘을 가진 의리의 전사로 등장한다.

'천명' 1등급에 돌파가 가능하며, 돌파 시에 사용했던 재료는 반환된다. SS 돌파 시에는 위나라 영웅의 물리방어가 5% 증가한다. 게다가 SSS 돌파 시에는 전체 진영 영웅의 물리방어가 5% 늘어난다.

서비스사인 HK BB의 관계자는 "삼국지 소설 속에서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던 장수들이 주기적으로 삼국지혈전에 등장할 예정이다. 소설에서 만났던 좋아하는 장수들이 게임에선 어떤 모습으로 출현하는지 기대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7월,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콘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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