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성과 이끄는 근무환경과 개발사다운 기업문화도 높이 평가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시프트업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고용증대 성과를 거뒀다.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근무 환경과 수평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힘쓴 점 또한 높이 평가 받았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개발자가 게임 개발사의 가장 큰 자산인 만큼, 아낌없는 투자와 적극적인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시프트업은 '프로젝트: 이브', '프로젝트: 니케' 신작 2종의 개발자 채용을 위한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신규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