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 CF에서는 김갑수가 품격 있는 명인으로 변신해 혼이 살아 있는 명품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김갑수는 혼신의 힘을 다해 장인정신을 불태우며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을 플레이할 수 있는 휴대폰을 만들었으며, 사전등록 소식과 '새해 검강하라'는 언어유희를 사용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김갑수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건넸으며,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과 함께 원하는게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약 5분가량의 인터뷰 영상에는 김갑수의 솔직 담백한 촬영 소감과 영상이 만들어지는 과정 및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김갑수는 풍부한 경험치와 밀도 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게임 콘텐츠 온천욕 시스템을 소개하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다섯 종족이 존재하는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인 MMORPG로, 온천욕, 해저 보물찾기, 전령키우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탈것 '로지'를 선물하고, 사전등록자 50만 명 달성에 따라 은하석, 월광석, 하급 생명 열매, 금화 등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TV CF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