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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숨겨진 대작 모바일게임 '하늘무사' 정식 서비스 돌입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숨겨진 대작 모바일게임 '하늘무사' 정식 서비스 돌입


2020년 대미를 장식할 숨겨져왔던 대작 모바일게임이 12월 30일 드디어 등장했다.

SkySW는 감성 판타지 무협 모바일 MMORPG '하늘무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스토어 버전은 서비스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서비스 예정이다.

'하늘무사'는 '강요보검'이라는 신선의 검을 둘러싸고 각 문파의 검신들이 격돌하는 대규모 전쟁 MMORPG다.

이 게임에는 전투의 순간순간 도움이 되는 '파트너', 멋진 '탈 것', 강력한 '신병'이라는 세가지 서포터즈가 존재한다. 이들은 특정 아이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법보, 날개, 보좌 등도 유저의 스피디하고 파이팅 넘치는 전투에 꼭 필요한 것들이다.

'하늘무사'의 장비는 수천 여 종에 달하며, 각각 강화, 세련, 인챈트, 단련, 문신, 주혼 등 6가지 육성 방식에 의해 매번 색다른 강력함을 선사한다.

게임에서 일정 경지에 도달하면 획득할 수 있는 '투혼(Fighting spirit)'은 하늘무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이다. 각각의 투혼은 장점과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령기'나 '령액세서리' 등의 장비와 육성을 통해 '투혼'은 점점 강해진다.

'하늘무사'에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슈트시스템'이 있다. 천둥과 열화 등의 영기를 통해 슈트를 제련하면, 캐릭터에 더욱 강한 에너지가 충전되어 파괴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천둥의 힘을 가진 '뇌신슈트'와 열화의 파워를 보유한 '열일슈트' 2종이 준비되어 있다.

SkySW의 관계자는 "판타지와 무협의 요소를 감성적으로 버무려낸 모바일 MMORPG '하늘무사'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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