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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1년 대작 모바일게임 '왕삼국지' 1월 5일 정식 출시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2021년 대작 모바일게임 '왕삼국지' 1월 5일 정식 출시


디디스톰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SLG 기대작 '왕삼국지'가 1월 5일 정식 출시를 확정했다.

삼국지를 소재로 한 세미 전략 모바일 SLG '왕삼국지'는 먹고 먹히는 영토 쟁탈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시뮬레이션 장르라고 하지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왕삼국지'의 최대 장점이다.

플레이는 쉽고 간단하지만 위.촉.오 삼국간의 대립은 매우 치밀한 전략 설정에 의해 팽팽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한다.

이 게임의 킬러 콘텐츠는 누구나 예상하는 대로 '국가전'이다. 개성 넘치는 위.촉.오의 맹장들을 모으고, 그들과 함께 영토를 넓혀 나가는 진정한 삼국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과거 삼국지 게임의 모델로 활약했고, 국내 연예인들 중 게임에 조예가 깊기로 유명한 캔의 배기성 씨와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등 개그맨 3인방이 홍보 모델로 나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디스톰게임즈의 관계자는 "삼국지를 좋아하고, 전략을 짜며 전투를 벌이는 타입의 모바일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작품이다. 시뮬레이션 장르이지만 결코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욱이 2021년 새해 첫 타이틀이라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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