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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넷마블 '세븐나이츠2', 길드전 통해 최강 길드 가린다

전작의 길드전 재미 계승하고, 전략 강화한 '길드전' 업데이트
길드전 프리시즌 10회 참여시 '영웅 소환 티켓 10개' 지급
방치형 필드에서 'HAPPY NEW YEAR' 글자 모으면 혜택 제공


[이슈] 넷마블 '세븐나이츠2', 길드전 통해 최강 길드 가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길드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길드전은 자신의 길드와 상대 길드 진영에 각각 존재하는 6개 캠프에 방어팀을 배치해 전투하는 시즌제 콘텐츠다.

길드원은 방어팀에 보낼 자신만의 팀을 편성하고, 길드장은 어떤 길드원의 방어팀을 어느 캠프로 보낼지 결정한다. 이때, 버프에 맞는 팀편성이 중요하며, 길드장과 길드원의 협동전략이 요구된다.

전투가 종료되면 길드원이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결정하며, 전투에 참여한 길드원에게는 보상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길드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길드전 프리시즌에 10회 참여하면 영웅 소환 티켓 10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한다. 또, 방치형 필드에서 알파벳 'HAPPY NEW YEAR'를 모으면 '전설 영웅 소환권', '전설 장비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신년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길드전은 전작의 길드전을 계승하면서도 전략의 재미를 강화했다"며 "올해에도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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