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시 풍성한 경품 지급
8일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 '패스오브엑자일: 아틀라스의 메아리' 확장팩은 1년 단위로 제공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번 확장팩 역시 강력한 적들과 더욱 넓어진 탐험 지역 그리고 풍성해진 보상으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먼저 게임의 최종 목표인 엔드게임 콘텐츠는 새로운 최종 보스 '메이븐'과 대결하기 위해 최대 10명의 보스를 동시에 물리치고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특히 새롭게 등장하는 3개 유형의 감시자의 돌과, 신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새로운 엔드게임 보상 '메이븐의 오브' 등이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이 밖에 총 11개의 지도가 새롭게 추가되며 잠금 해제할 수 있는 지역별 패시브 트리가 등장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아틀라스 지역을 탐험하면서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새로운 챌린지 리그 '의식'과 스킬 그리고 아이템을 비롯해 모든 전직 클래스의 밸런스 조절이 포함되는 등 핵앤슬래시 액션 전투의 재미와 콘텐츠의 깊이를 한층 강화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오브엑자일: 아틀라스의 메아리' 확장팩 출시를 앞두고 16일 오픈 전까지 카카오톡 '패스오브엑자일 톡채널'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완료 후 친구에게 소식을 공유할수록 더 많은 경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내 재화인 '포인트 쿠폰'을 비롯해 문화상품권 및 백화점 상품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확장팩 오픈 후 신규 리그에서 20레벨 달성 시 최대 250 포인트와 '패스오브엑자일' 상품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아틀라스의 메아리'에 대한 상세 정보와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공식 발표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패스 오브 엑자일 톡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