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더 비기닝'에 이어 '패스파인더'까지 연이은 업데이트 호응에 따른 성과
온라인 연동 및 온/핫타임 이벤트 열고 다양한 보상 지급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6위를 달성, 톱10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신규 직업 '패스파인더' 업데이트 후 첫 주말동안 이뤄낸 성과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 1위에 등극하며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2016년 첫 출시 이후 4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해 12월 서비스 기간 중 가장 큰 규모의 '더 비기닝'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난 15일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구사하는 캐릭터 '패스파인더'를 새롭게 선보였고,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이번 겨우내 순위 상승을 거듭했다.
한편, 넥슨은 '패스파인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월10일까지 '메이플스토리M'에서 '패스파인더'를 육성시켜 70, 120, 140 등 특정 레벨에 도달하는 이용자에게 '메이플스토리M'과 '메이플스토리' 아이템을 각각 지급하고, 2월9일까지 '패스파인더' 전용 '온/핫타임'을 실시, '주황 경험치 증가권', '보라 경험치 증가권 Lv.1', '파티경험치 증가' 등 보상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