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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무협 모바일 MMORPG '썬블레이드', 1월 19일 정식 출시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무협 모바일 MMORPG '썬블레이드', 1월 19일 정식 출시


에스컴이 서비스 예정인 2021년판 무협 모바일 MMORPG '썬블레이드'가 정식 출시일을 1월 19일로 확정했다.

현재는 출시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 중이며, 내일(1월 19일) 오전 11시 59분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썬블레이드'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무림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나선 레전드 파이터들의 장대한 모험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무협과 판타지의 각종 요소를 갖추고, 독특한 그래픽 연출과 자유도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함을 주는 모바일게임이다. 캐릭터별로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된 6종의 개성 넘치는 클래스가 등장한다.

"혼자인 것이 버릇이 된 나야. 더 이상 날 귀찮게 하면 내 칼이 널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외치는 '그림자 살인'. 이름만큼이나 상대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이 클래스는 근거리 딜러다. 날카로움보다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성령'은 법사 클래스다. 또 '신의 사수'는 어디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고 천하를 움직이는 원거리 딜러이다. 각자 개성이 강하지만 포지션 간의 밸런스가 완벽하게 맞춰져 있어, 협력 플레이에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준다.

MMORPG 장르임에도 솔로잉의 느낌을 주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썬블레이드'는 함께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플레이를 강조한다. 자연스러운 파티 매칭과 길드원들과의 협력 플레이를 통해, 함께 하는 MMORPG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필드 보스, 월드 보스 등 끝없는 경쟁과 대립, 공존의 판타지가 '썬블레이드'에서 펼쳐진다.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썬블레이드'에는 휘황찬란한 코스튬은 기본이고, 센스 넘치는 기발한 장식과 탈 것들이 가득하다. 또한 실제 연애나 결혼만큼이나 짜릿한 '인연 시스템'은 사이버 커플을 탄생시키는 중매인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에스컴 관계자는 "썬블레이드는 2021년형 무협 게임이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무협과는 달리 쉽고 친숙한 모바일 MMORPG다.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었던 무협 게임을 여성 유저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도록, 소프트한 콘텐츠들이 충분하게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썬블레이드는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내에 1,000명 단위로 가입하는 가입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인 헝그리앱에서는 응원 이벤트와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추첨으로 지급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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