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타, 아바돈, 파크헤트, 유나, 클레오파트라 등 총 5종 차일드 업데이트
기간별 한정 도전 모드 공개, 모드별 특수한 조건 설정으로 재미 배가
친구 기능 및 신규 정보 안내하는 시즌 뉴스 도입, 이용자 편의성 개선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워'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공격형 프타(희귀), 아바돈(에픽)과 제어형 파크헤트(에픽), 유나(전설), 특수형 클레오파트라(전설) 등 총 5종의 캐릭터가 추가됐다.

또한 2월24일까지 기간별로 계정 레벨6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나제한, 제거티, 유나, 클레오파트라 등 네 가지 도전 모드가 오픈된다.

특히 도전 모드는 정해진 규칙대로 전투를 하거나 제거티와 유나, 클레오파트라 덱을 포함해 대결을 펼치는 등 특별 미션이 포함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구 요청 관리 및 삭제 기능을 업데이트했으며, 연합 채팅에서도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했다.

아울러 게임 내 시즌 뉴스를 도입해 카드, 이모티콘, 전장 스킨 등 신규 정보를 안내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