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패스 시즌6, 시즌 한정 네임 태그 및 영지 스킨 지급
대규모 해상전 PvP 콘텐츠 '대 해전', 25일부터 새롭게 개편
'예카테리타 오를로바(어둠)'은 단일 공격에 특화된 5티어 항해사다. 단일 대상 최강의 화력을 보유하고 있어 PvP, PvE 모든 면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심연의 동굴 '끝자락'에서 얻을 수 있다.
심연의 동굴은 '소탕' 기능을 추가해 보다 손쉽게 공략 가능하다. 심연의 동굴에서 이전 시즌에 클리어 한 스테이지는 소탕 시 일괄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게 됐다.
캐리비안 패스 시즌6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골드 패스를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저주의 유령 사슬' 네임 태그(영구)가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골드 패스 구매 후 70티어 달성 시 시즌 한정 '저주받은 유령섬' 영지 스킨(영구)도 주어진다.
대규모 해상전 PvP 콘텐츠인 '대 해전'은 오는 25일 새롭게 개편된다. 시즌 최초 등록 시 방어 덱을 별도 편성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랭킹 순위에 따라 기간제 버프 및 네임 태그가 차등 지급된다. 또한 함대 편성 시 상대 전투력이 표기되도록 개선해 자신의 전투력과 비교하며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